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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외국 학생들이 한국으로의 유학을 결심하고 난 후,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이 학교 선택과 머물 곳의 선택이다. 학교를 선택하는 여러 조건 중, 그 학교의 기숙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다. 기숙사가 여의치 않다면 그 다음 선택사항이 하숙 또는 자취이다.
가. 기숙사
대부분의 한국의 대학에는 기숙사가 완비되어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기숙사도 있다. 기숙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학교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으므로 기숙사를 신청하기 전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1) 신청 시기: 2월/1학기, 8월/2학기
(2) 신청 서류: 외국인 기숙사 신청서(소정양식) 등
(3) 기숙사 종류: 2인 1실 기준(1인 1실, 3인 1실, 4인 1실도 있음)
(4) 기숙사 비용: 한학기 기준 1,000,000~1,500,000원
(5) 거주 기간: 6개월 (학기가 바뀔 때마다 신청해야 함)
(6) 주의 사항: 각 학교의 기숙사 지침방안 준수
예시자료) 00대학교 기숙사 입사 안내
1. 신청 시기 : 매년 2월 / 8월
2. 신청 및 선발
① 선발 기준 : 해외에서 처음 입국하는 신입생 및 장학생에게 우선 배정, 차후 여석이 발생할 경우 재학생들에게 배정
② 제출 서류 : 외국인기숙사 신청서(소정양식),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보험증서
③ 추첨 일에 국제 협력실에서 추첨을 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입사 여부 확정
   ※ 자세한 입/퇴사 일정은 선발 시기에 국제 협력실 홈페이지 공지 참조
3. 기숙사 종류
국제관(2인1실), 테크노숙사(2인1실), 제1학생생활관(4인1실, 신입생 우선 배정)
4. 사용료
① 국제관, 테크노숙사 : 1,200,000원/6개월 (보증금 : 50,000원)
② 제1학생생활관 : 900,000원/6개월 (보증금 : 50,000원)
5. 사용 기간 : 6개월
6. 주의 사항
① 입실 시 필요서류를 모두 제출하지 않을 경우, 기숙사 규칙에 따라 퇴사 조치함.
② 퇴실 신청기간 내에 신청을 하지 않고 퇴실할 경우, 차후 기숙사 재입사를 금함.
7. 문의 사항 : 00대학교 국제 협력실 ☎ 000-0000-0000
나. 하숙
기숙사를 구하지 못 했을 경우, 다음으로 선택할 수 있는 형태가 하숙이다. 하숙과 자취가 다른 점은 자취는 식사를 모두 자신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 반면에, 하숙은 주인집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하숙하는 학생은 식사 시간에 맞추어 정해진 장소(주로 공동 주방)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
(1) 장소 : 주로 대학교 주변에 많음
(2) 비용: 30~55만원 (한달 기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음)
(3) 식사: 하루 2끼(아침, 저녁)가 기본
(4) 구하는 방법: 직접 대학교 주위를 돌아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 각 대학교 홈페이지내에 있는 커뮤니티 참고 (국제 협력실에서 안내하는 학교도 있음), 인터넷 등
(5) 계약: 하숙집 주인과 직접 계약을 맺음
Tip 하숙을 구할 때 유의해야 할 점
* 하숙집의 방은 2인 1실만 있는가, 1인 1실도 있는가?
* 아침, 저녁 식사시간은 각각 몇 시인가?
* 메뉴는 어떠한가?
* 학생들이 부엌을 사용할 수 있는가?
* 화장실 시설은 어떠한가?
* 물은 잘 나오는가?
* 1개의 화장실을 몇 명의 학생이 사용해야 하는가?
* 세탁기는 공용인가 아닌가?
* 방의 가구는 어느 정도 배치되어 있는가?
* 인터넷 사용은 무료인가?
다. 고시원
주로 잠만을 자기 위해 숙소를 정한다면, 고시원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고시원은 좁은 방에 책상 하나와 침대 하나, 그리고 에어컨 정도가 설치되어 있다. 세탁기는 주로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공동주방과 부엌이 있어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러나 부식은 본인이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고시원 선택 시 화재 등에 대비하여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결정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에는 대학 주변의 어디에서든지 볼 수 있으며, 서울의 신림동과 노량진에 고시원 촌이 형성되어 있다.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물론 시설에 따라, 그리고 식사 가능 여부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1개월을 기준으로 적게는 30만원에서부터 55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다.
라. 자취방
자취방은 방만 구하여 식사, 세탁 등을 개인이 해결하는 거주형태를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취를 원한다면 방의 유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구하는 방법 : 부동산 중개업소, 학내 인터넷 커뮤니티, 부동산 홈페이지, 부동산 앱(App)을 통해 구할 수 있다.
(2) 자취방의 종류: 원룸, 일반 주택, 빌라
(3) 방세의 종류: 월세, 전세, 혼합형
(가) 월세: 1개월을 기준으로 방세를 낸다. 10개월을 단위로 사글세를 내거나 보증금을 책정하고 나머지는 월세로 내는 혼합형이 주를 이룬다.
(나) 전세: 월세가 없이 집주인에게 돈을 계약기간 동안 맡기고 계약이 끝나면 돌려받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계약기간은 2년이다.
① 원룸 : 원룸: 평수가 넓을수록, 지하철역, 학교에서 가까울수록 가격이 상승한다. 풀옵션일 경우, 책상, 옷장, 침대 등의 가구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② 일반주택: 단독주택일 경우와 다층 건물일 때 한 층을 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③ 빌라: 고급 빌라일 경우는 제외, 주로 2개의 방과 거실, 베란다, 목욕탕의 시설이 있다.
④ 아파트
※ 한국에서 주택 임대를 항 경우 통상적으로 원룸을 제외하고는 가구, 가전 제품 등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세입자가 준비해야 한다.
(다) 혼합형: 보증금 + 월세 주로 원룸일 경우 이러한 방세를 많이 선택한다.
월세와 사글세의 경우에는 도배, 장판, 상수도, 하수도, 보일러 등의 수리는 모두 주인집에서 담당한다. 그러나 전세와 혼합형의 경우는 상수도, 하수도, 보일러 등의 수리일 경우 3~4만원까지는 주인집에서 부담하지 않는다.
또한 도배나 장판도 주인집에서 해야 할 의무는 없는 것이 상례이다. 하지만 주인과 협의도 가능하다. 월세나 사글세의 경우는 계약기간 내에 해지 하는 경우는 주로 나머지 기간에 대한 방값 환불이 가능하다. 한 달을 기준으로 15일을 넘기면 한 달의 방값으로 계산한다.
이에 대한 법률적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는 소액금액 환불 신청을 해야 한다. 전세와 혼합형의 경우는 기본 계약기간은 2년이다. 물론 주인과의 협의에 따라 1년도 가능하기는 하다. 2년의 계약기간 중 1년 6개월을 넘기면 계약기간을 다 채운 것으로 인정한다. 계약 시 별도의 준비서류는 필요 없고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2장으로 한 장은 주인이, 나머지는 임대하는 사람이 소유한다. 직접 계약을 할 경우도 입회인은 필요 없다.
하지만 추후의 법률적 문제를 생각해 본다면,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서 계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동산 중개소를 통한다면 전세금이나 보증금 에 대한 손해 보상 청구를 중개소에 할 수 있다. 나머지 법률에 관한 문제가 생길경우는 다음과 같은 곳으로 전화해서 알아보면 더욱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국세청 상담실 126
●서울 시청 상가(건물)임대차 상담실 02)6321-4290
●대한 법률 구조 공단 132(국번 없이)
●부동산 거래신고 콜센터(국토해양부) 1588-0149
원룸, 단독주택, 빌라 또는 아파트이든 간에 방을 구하기 위해서는 여러곳을 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앱을 이용하면 일일이 돌아다니지 않고 방 종류, 매물 정보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Tip 원룸 구할 시 유의해야 할 점
* 어떤 옵션들이 갖춰져 있는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책상, 침대 등)
* 관리비와 공과금(난방비, 전기요금, 수도세 등)은 한달에 얼마나 드는가?
* 인터넷이 제공되는가?
* 방범장치가 설치되어 있는지, 주변에 CCTV가 있는지 등 치안문제 확인하기
* 집안의 채광상태는 어떠한가?
* 화장실과 싱크대의 수압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