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의 검색결과는 총 1689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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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유학생6만명시대1(조선일보)
- [외국인 유학생 6만명 시대] <3·끝>국제사회에서 한국 대변할 親韓派(친한파)들 • 피부색으로 무시당할 때마다 등 돌리게 돼 한국사회가 배타성 버리고 질적 관리 나서야 발행일 : 2008.10.24 / 사회 A12 면 기고자 : 특별취재팀 안석배 이석호 이영민 김경화 종이신문보기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6만명을 넘어섰지만 전체 대학생 대비 유학생의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유학생 비율은 0.7%로 뉴질랜드(28.5%) 독일(11.4%)은 물론, 일본(3.2%) 스페인(2.9%) 등의 나라에도 훨씬 못 미친다. OECD 회원국의 평균 외국인 학생 비율은 9.6%이다. 유학생의 나라별 편중도 심해 아시아권 출신이 전체의 93%를 차지하고, 유럽국가 2.4%, 아프리카 0.6%, 호주·뉴질랜드 0.2%에 불과하다. 정부가 지난 8월 유학정책을 통해 '2012년까지 외국인 유학생을 10만명으로 늘리고 출신국가도 다양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이 같은 현실 때문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터키,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중동국가 학생들을 유치하고, 능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초청하는 '정부 장학생' 대상을 올해 837명에서 2012년 3000명까지 확대하겠다고 정부는 발표했다. 유학생의 질적(質的) 관리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교과부 신강탁 재외동포교육과장은 '다양한 국가의 우수 학생들이 유학을 와 공부를 하게 되면 결국 이들이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대변하는 인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 와서 등 돌리는 외국인들 정말 한국에 유학 온 외국학생들이 모두 친한파(親韓派)가 되는 것일까. 국립대에 유학 중인 방글라데시 유학생 S(24)씨는 올해 초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위해 수십 곳의 식당을 둘러봤지만 매번 '노(No)'라는 대답을 들어야 했다. 구인 광고를 냈던 식당 주인들은 S씨를 대면한 후 '일본인이나 중국인이면 몰라도, (피부색이 검은) 당신은 곤란하다'고 말했던 것이다. '한국은 피부색이 장벽이 되는 나라'라고 말하는 그는, 졸업한 후 한국이 아닌 인도 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서울대에 유학 중인 중국 동포 L(여·24)씨. 어렸을 때 항상 한국을 동경해 왔지만, 유학 와서 생각이 바뀌었다. L씨는 '단지 중국말을 한다는 이유로 무시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외국인 유학생 중 우리 정부나 대학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학생은 6000여명(전체 유학생의 10%). 국제 사회에서 학력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인재들이지만, 이들 역시 한국 사회에서는 '차별의 벽'을 경험한다. 교과부 관계자는 '유학생 중 적어도 10% 이상은 자국으로 돌아가 지도자로 활동할 인물인데 이들이 한국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고 떠나게 될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돌아가면 지도자 될 인물 지난 21일 오후 이화여대 인근의 식당. 이 대학 EGPP(Ewha Global Partnership Program) 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2명이 모였다. EGPP는 개발도상국 여성인재들을 이 대학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선발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국제사무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바트바게렐(여·34·몽골)씨는 몽골 바야르 국무총리가 방한한 지난 15~17일에는 한국 기업인 미팅, 한국 국무총리 미팅 등을 기획하고 사회와 동시통역까지 '1인3역'을 해냈다. 이화여대 김효근 국제교류처장은 '우리가 120년 전 서양 선교사들에게 받은 교육의 혜택을 보은(報恩)하자는 취지에서 개도국의 미래 여성 지도자를 발굴해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에서 외국의 우수 인재를 교육시키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우군(友軍)'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30개 개도국의 인재 150여명을 초청해 교육시키고 있는 한동대 김영길 총장은 '개발도상국 학생들을 교육시켜 지식격차를 줄여주고, 나아가 그들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학생 친한파(親韓派) 만들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했는지, 최근 정부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지난 9월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중국 학생과의 간담회에서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겠다. 여러분도 중국에 돌아가 친한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거 미국의 '풀브라이트 장학금'과 '영국 외무부 장학금'으로 공부한 이들은 국내로 돌아와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됐다. 마찬가지로 지금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의 인재들은 언젠가 자국으로 돌아가 그 사회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영남대 최인호 교수는 '한국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제사회에서 친한파·지한파(知韓派)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픽] OECD국가 외국인 학생 비율 기고자 : 특별취재팀 안석배 이석호 이영민 김경화 본문자수 : 3798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202304042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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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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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KDI]'2022 신진한반도 전문가 프로그램'사업 참여 외국인 대학원생 모집
- [외교부-KDI]'2022 신진한반도 전문가 프로그램'사업 참여 외국인 대학원생 모집 가. 프로그램 개요 ○ 프로그램명 : "2022 신진 한반도 전문가 프로그램" ○ 모집기간 : 2022년 5월 13일 ~ 6월 3일까지 ○ 대상 : 국내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미국, 중국,일본 국적의 유학생 ○ 참가 신청 : url.kr/jes9yn ○ 문의처 : juniorfellow_mofa@naver.com ○ 주관 : 외교부 (MOFA), KDI 국제 정책 대학원 (KDIS) 지원서 양식 링크: https://www.kdischool.ac.kr/board.es?mid=a20602000000&bid=0041&act=view&list_no=15128 20220516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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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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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Artway UK, 국제 학생 대상 예술 교육 온라인 플랫폼(Artway) 출시
- ▶영국의 독립기구 Artway UK*는 국제 학생을 대상으로 예술 고등 교육의 기초 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e-러닝 플랫폼(Artway)을 출시하였다. *영국에 기반을 둔 예술,미디어,디자인,학술 영어 교육자들이 설립한 독립 기구 ▶Artway UK 설립자 Wendy Pye는 "국제 학생들은 영국의 특정한 억양과 태도 그리고 예술 분야에 필요한 학업 기술을 숙지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재정적 어려움이 있거나 영어 능력과 수준이 다른 국제 학생들에게 영국의 예술 고등 교육의 기초 준비 과정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설립 이유를 밝혔다. ▶Artway UK는 예술 고등 교육 예비 단계로서, 학사 및 석사 수준의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경력직 프리랜서 교사들이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2022-2023 학술년도에 맞추어 이번 여름 처음으로 학생들의 지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한편 HESA(Higher Education Statistics Agency)에 따르면, 2019-20년동안 영국 내 고등교육 기관에 41,195명의 국제학생들이 디자인,창조 공연예술 교육기관에 등록했다. 원문보기(클릭) The PIE News / 2022.04.07 202204251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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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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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풀브라이트, 아프간 학생들 대상 프로그램 재개
- ▶미 국무부는 지난 1월 중단된 아프가니스탄 대학생 대상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 선발을 재개하기로 발표하였다. ▶아프가니스탄 풀브라이트 선발은 탈레반이 아프간 정권을 장악한 지난해 8월 이후 "안전한 교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국가적 안보 여건"이 보장되지 못해 1차 합격자 선발 단계 이후 중단되었다. ▶이번 재개는 지난해 4월 선정되어 인터뷰를 기다리던 140명의 1차 합격자에 한해서 4월~6월 사이에 2차 인터뷰 일정이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아프간의 국가 안보 여건이 나아진다는 조건하에 2023년 여름에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 이사회 멤버인 Chai Maloney는 "아프간 풀브라이트 장학생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관계 구축을 목표로 1946년 미국 의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최대 2년 전액 석사 장학금을 수여하므로 학생들에게는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2003년부터 약 960명의 국제 학생들이 풀브라이트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원문보기(클릭) Times Higher Education / 2022.3.9. 2022042214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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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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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오미크론 웨이브 속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법
- ▶ Open Doors*통계에 따르면 2020/21년도 미국 내 유학생 수는 91.4만명으로 2019/20년도 유학생 107.5만명 대비 15% 감소하였다. 특히 가장 높은 인구 비율을 차지한 중국, 인도의 유학생 수가 각각 14.8%, 13.2% 감소하였다. *Open Doors: 미국 국무부의 스폰서를 받아 미 국제교육협회(II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에서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 ▶ 이러한 감소세의 배경으로는 미국 이민규정, 경제 불안정 및 졸업 후 고용 문제, 비자 발급 지연이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게다가 2022년에 유행한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고등 교육 체계에 변화가 생겨 새해에는 일상회복 및 대면 수업으로 되돌아가려는 희망과 달리 많은 대학에서는 온라인 수업으로 학기를 시작했다.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대면·비대면·하이브리드 등 모든 수업 유형에서의 유학생들을 지원해야 하고, 몇 가지 제안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정신 건강 지원 확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유학생들은 본국에 있는 가족 지원/경제적 부담/정서적 압박감/새로운 문화에 적응 등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신 건강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며, 이메일·뉴스레터·SNS·워크샵으로 홍보하여 정신 건강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캠퍼스 자원 활용하기: 정신 건강 문제에 더해 학생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식량 공급과 개인 생활용품과 같이 캠퍼스에서 제공 가능한 자원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3) 소속감 불어넣기: 팬데믹 유행에 따라 미국 전역의 많은 유학생들이 인종차별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햐 한다. 이를 위해 캠퍼스에서 다문화 활동을 활성화하여 유학생들이 안전과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미세공격(micro-aggression)을 알아차리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문화적으로 유능한(culturally competent) 교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미묘한 인종차별을 인지하고 이에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 <오피니언 저자> Dema Youhanna: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의 석사 과정 상담 고문이며, 상담 분야에 이학 석사 학위 보유 원문보기(클릭) University World News / 2022.02.05. 202203251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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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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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미국, STEM 분야 글로벌 인재 유치 주력
- \n▶ 바이든 행정부가 STEM 분야(과학/기술/공학/수학)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였다.\n▶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달 1월 21일 STEM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프로그램에 22개의 전공을 추가하고, STEM 전공 유학생들이 최대 3년까지 OPT 신분으로 현장 실습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하였다.\n▶ OPT 프로그램은 F-1 자격으로 학위 과정(학사/석사/박사)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12개월 간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정책으로 STEM 전공 유학생은 최대 24개월의 연장이 가능해진다.\n▶ 이번에 추가된 22개의 전공은 바이오 에너지, 클라우드 컴퓨팅, 인간중심 기술설계, 데이터 분석 등 첨단 분야 외에도 기후과학, 환경과학 등 환경 관련 전공과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사회조사방법 등을 포함한다.\n▶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은 \"STEM 교육 및 훈련 기회 확대를 통해 미국 경제가 처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n▶ 이와 유사한 정책으로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에서는 새로운 교환방문 프로그램인 'Early Career STEM Research Initiative'를 발표하였고, STEM 분야 학사나 석박사 과정 유학생도 J-1 비자 자격으로 최대 3년간 참여할 수 있다."}" data-sheets-userformat="{"2":1021,"3":{"1":0},"5":{"1":[{"1":2,"2":0,"5":{"1":2,"2":0}},{"1":0,"2":0,"3":3},{"1":1,"2":0,"4":1}]},"6":{"1":[{"1":2,"2":0,"5":{"1":2,"2":0}},{"1":0,"2":0,"3":3},{"1":1,"2":0,"4":1}]},"7":{"1":[{"1":2,"2":0,"5":{"1":2,"2":0}},{"1":0,"2":0,"3":3},{"1":1,"2":0,"4":1}]},"8":{"1":[{"1":2,"2":0,"5":{"1":2,"2":0}},{"1":0,"2":0,"3":3},{"1":1,"2":0,"4":1}]},"9":0,"10":1,"11":4,"12":0}">▶ 바이든 행정부가 STEM 분야(과학/기술/공학/수학)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였다. ▶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달 1월 21일 STEM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프로그램에 22개의 전공을 추가하고, STEM 전공 유학생들이 최대 3년까지 OPT 신분으로 현장 실습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하였다. ▶ OPT 프로그램은 F-1 자격으로 학위 과정(학사/석사/박사)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12개월 간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정책으로 STEM 전공 유학생은 최대 24개월의 연장이 가능해진다. ▶ 이번에 추가된 22개의 전공은 바이오 에너지, 클라우드 컴퓨팅, 인간중심 기술설계, 데이터 분석 등 첨단 분야 외에도 기후과학, 환경과학 등 환경 관련 전공과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사회조사방법 등을 포함한다. ▶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은 "STEM 교육 및 훈련 기회 확대를 통해 미국 경제가 처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 이와 유사한 정책으로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에서는 새로운 교환방문 프로그램인 'Early Career STEM Research Initiative'를 발표하였고, STEM 분야 학사나 석박사 과정 유학생도 J-1 비자 자격으로 최대 3년간 참여할 수 있다. \n▶ 바이든 행정부가 STEM 분야(과학/기술/공학/수학)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였다.\n▶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달 1월 21일 STEM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프로그램에 22개의 전공을 추가하고, STEM 전공 유학생들이 최대 3년까지 OPT 신분으로 현장 실습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하였다.\n▶ OPT 프로그램은 F-1 자격으로 학위 과정(학사/석사/박사)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12개월 간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정책으로 STEM 전공 유학생은 최대 24개월의 연장이 가능해진다.\n▶ 이번에 추가된 22개의 전공은 바이오 에너지, 클라우드 컴퓨팅, 인간중심 기술설계, 데이터 분석 등 첨단 분야 외에도 기후과학, 환경과학 등 환경 관련 전공과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사회조사방법 등을 포함한다.\n▶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은 \"STEM 교육 및 훈련 기회 확대를 통해 미국 경제가 처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n▶ 이와 유사한 정책으로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에서는 새로운 교환방문 프로그램인 'Early Career STEM Research Initiative'를 발표하였고, STEM 분야 학사나 석박사 과정 유학생도 J-1 비자 자격으로 최대 3년간 참여할 수 있다."}" data-sheets-userformat="{"2":1021,"3":{"1":0},"5":{"1":[{"1":2,"2":0,"5":{"1":2,"2":0}},{"1":0,"2":0,"3":3},{"1":1,"2":0,"4":1}]},"6":{"1":[{"1":2,"2":0,"5":{"1":2,"2":0}},{"1":0,"2":0,"3":3},{"1":1,"2":0,"4":1}]},"7":{"1":[{"1":2,"2":0,"5":{"1":2,"2":0}},{"1":0,"2":0,"3":3},{"1":1,"2":0,"4":1}]},"8":{"1":[{"1":2,"2":0,"5":{"1":2,"2":0}},{"1":0,"2":0,"3":3},{"1":1,"2":0,"4":1}]},"9":0,"10":1,"11":4,"12":0}"> \n▶ 바이든 행정부가 STEM 분야(과학/기술/공학/수학)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였다.\n▶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달 1월 21일 STEM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프로그램에 22개의 전공을 추가하고, STEM 전공 유학생들이 최대 3년까지 OPT 신분으로 현장 실습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하였다.\n▶ OPT 프로그램은 F-1 자격으로 학위 과정(학사/석사/박사)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12개월 간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정책으로 STEM 전공 유학생은 최대 24개월의 연장이 가능해진다.\n▶ 이번에 추가된 22개의 전공은 바이오 에너지, 클라우드 컴퓨팅, 인간중심 기술설계, 데이터 분석 등 첨단 분야 외에도 기후과학, 환경과학 등 환경 관련 전공과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사회조사방법 등을 포함한다.\n▶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은 \"STEM 교육 및 훈련 기회 확대를 통해 미국 경제가 처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n▶ 이와 유사한 정책으로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에서는 새로운 교환방문 프로그램인 'Early Career STEM Research Initiative'를 발표하였고, STEM 분야 학사나 석박사 과정 유학생도 J-1 비자 자격으로 최대 3년간 참여할 수 있다."}" data-sheets-userformat="{"2":1021,"3":{"1":0},"5":{"1":[{"1":2,"2":0,"5":{"1":2,"2":0}},{"1":0,"2":0,"3":3},{"1":1,"2":0,"4":1}]},"6":{"1":[{"1":2,"2":0,"5":{"1":2,"2":0}},{"1":0,"2":0,"3":3},{"1":1,"2":0,"4":1}]},"7":{"1":[{"1":2,"2":0,"5":{"1":2,"2":0}},{"1":0,"2":0,"3":3},{"1":1,"2":0,"4":1}]},"8":{"1":[{"1":2,"2":0,"5":{"1":2,"2":0}},{"1":0,"2":0,"3":3},{"1":1,"2":0,"4":1}]},"9":0,"10":1,"11":4,"12":0}">원문보기(클릭) The PIE News / 2022.1.24. 202202221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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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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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NAFSA Trends & Insights) 해외 교육 경험 증진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 수집: 캠퍼스의 장애와 촉진요소는 무엇일까?
- ▶ 이번 NAFSA Trends & Insights 에서는 미국 해외 교육 활동 증진을 위해 국제 교육자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2017-2020년 3년 간 미국 교육부 산하의 IFLE*의 후원으로, 해외 교육 경험 중 습득한 역량이 졸업 후 취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두 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 International and Foreign Language Edcuation Office ▶ 프로젝트 제목은 CASSIE*와 GLO**로, 각 University System of Georgia와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IIE)에서 진행했다. * Consortium for Analysis of Student Success Through International Education ** The Graduate Learning Overseas ▶ CASSIE 프로젝트 진행 결과, 해외 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해외 교육의 경험이 없는 학생 대비 6.2 퍼센트 가량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에 유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는 11.6퍼센트 가량 유리했다. ▶ 그리고 GLO 프로젝트 진행 결과, 미국 석사 과정에 등록한 학생 중 3.4퍼센트가 2016-17년 2년 간 해외 교육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연구활동, 현장실습, 해외 세미나 탐방, 인턴십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두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고등교육 국제화와 관련한 대규모 데이터 취합에 장애요소와 촉진요소를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데이터 관리', '캠퍼스 내부협력', '해외교육 담당부서의 운영능력', '기관의 우선순위', '데이터 품질 보증'의 측면에서 장애요소와 촉진요소를 확인했다. <데이터 관리(Data Management)> ▶ 데이터 관리에서 가장 장애가 되는 요소는 중앙집중되지 않고 흩어져 있는 데이터 소스였다. 해외 교육에 관한 정보가 서로 다른 부서와 캠퍼스로 흩어져 있어서 이를 취합하는 작업은 매우 어려웠다. ▶ 반면에 데이터 관리에 도움이 된 요소는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의 존재였다. 일부 캠퍼스는 정교한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가지고 있어서 종합적 데이터베이스 요청이 상대적으로 용이했다. <캠퍼스 내부적 협력> ▶ 캠퍼스의 내부적 협력에 장애가 되는 요소는 연구 활동의 자원 부족이었다. 연구활동은 계획수립과 평가를 위한 중요한 부분임에도 최소한의 보고의무만 있거나, 과부화 상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 반면, 연구소와 국제 교육 부서 간에 공동 연구가 진행되거나 협력적 운영 상태인 경우 이는 촉진요소로 작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외교육 담당부서의 운영능력> ▶ 해외교육 부서 설립 초기단계에는 소규모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도 데이터 관리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단계에서는 향후 데이터 관리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해외 교육 분야에서 데이터 수집 활동에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촉진 요소로 작용했다. 해당 부서는 해외 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데이터 관리 교육을 진행하거나 데이터 관리 및 취합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관의 우선순위> ▶ 연구 대상별로 상이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경우 데이터 취합 및 관리가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우선순위와 무관하게) 대규모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설명력(explanatory power)을 갖는 어떠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기관 내 중요한 프로젝트와 연결하여 진행할 경우 촉진요소로 작용했다. 기관 내 중요한 관심 분야로 인식되면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 품질 보증> ▶ 불규칙적인 데이터 품질과 민감 데이터가 장애요소로 작용했다. 일부의 데이터만 없고 고품질의 충분한 데이터가 있는 경우 부족한 데이터를 채워갈 수 있지만, 거대한 영역의 데이터가 없는 경우에는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GLO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학점취득과 무관한 해외 프로그램 데이터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이와 동일한 어려움을 겪었다. ▶ 국제 교육 부서에서 연구원 혹은 IT 전문가가 있는 것은 데이터 관리에 촉진요소로 작용했다. 해당 인력은 연구팀과 국제교육 부서 간의 접점으로써 학생 정보 시스템과 국제 교육 데이터베이스의 양방향 정보 구축을 할 수 있다. 2021.7.20. NAFSA Trends & Insight(July 2021 Report) 원문 보러가기 2021112917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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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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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중국 정부, 동아프리카 지역에 직업 능력 개발(TVET) 장학 지원
- ▶중국 정부는 동아프리카 지역의 직업 능력 개발 기관에서 근무 중인 역량있는 강사 100명을 선발하여 중국 일류대학에서 석박사 수준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장학 제도는 동아프리카 대학간 협의회(IUCEA), 세계은행, 중국 정부 3자간 협력의 일환으로, 그 목적은 동아프리카 지역의 직업 능력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함에 있다. ▶협약에 따라 2020년 부터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출신의 강사들이 남녀 구분 없이 선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8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중국 칭화대, 지장대 등 최고의 과학/수학 대학에 합류하여 제조, 정보통신, 에너지, 농업, 교통 분야의 수업을 이수하게 된다. ▶올해 선발된 학생들 중 9명은 석사, 9명은 박사 과정을 수료 중이며, 이들은 현재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 ▶중국 정부는 매년 20명의 장학생을 5년간 선발할 계획에 있다. 원문보기(클릭) The PIE News / 2021.08.31 202109161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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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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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영국, GEDU의 영어어학기관 신설
- ▶ 영국고등교육기관, Global Education이 두바이 캠퍼스와 영국 런던, 버밍엄, 맨체스터, 리즈의 4개 캠퍼스에서 영어어학기관을 새로 개설했다. 해당 영어어학기관인, English Path는 여러 영국 대학들과의 파트너십으로 내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GEDU의 Global Banking School(GBS: 은행, 경영, 보건 분야 교육과정 제공)을 보완해줄 것이다. ▶ GBS CEO Ray Lloyd는 기존 GBS에 더한 영어어학기관의 신설이 GBS가 제공하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에 대한 접근을 높임으로서 학생들에게 삶의 전환점이 되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 GBS는 영국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는 최대 90% 장학금을 제공하며, 2020년까지 교육과정을 예약하고, 2022년까지 수업을 수강하는 국제 유학생의 경우, 25%에 해당하는 코로나-19 건강지원 장학금을 제공한다. ▶ English UK London 위원회 회원인 Mike Summerfield가 새로운 영어어학기관 부서의 장으로 임명되었다. CEO인 Lloyd는 English Path가 영국을 영어를 배우기에 흥미로운 유학국으로 성장토록 하는데 힘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보기(클릭) The PIE News/ 2021.5.6. 2021052516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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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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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일본 전자 상거래 기업 라쿠텐, 미국 장학 프로그램에 9천만엔 기부
- ▶ 일본의 거대 전자 상거래 기업 라쿠텐의 CEO인 미키 미키타니가 미국 풀브라이트 프로그램(Fulbright Program)에 한화 약 9억 2천만원을 기부헀다. ▶ 풀브라이트 프로그램은 1946년 미국이 자국민과 외국 국적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해 미국에서 유학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 미키타니의 이번 기부는 미국의 교육 선택권를 확대하고 인적 및 교육 교류를 지원하는 데 쓰일 전망이며, 향후 3년 동안 일본인 학생 5명이 미국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과학 및 인문학 분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될 예정이다. ▶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MBA)을 졸업한 미키타니는 자신의 아버지인 료이치 미키타미 또한 미국에 온 일본 풀브라이트 1세대 학자들 중 한명이었다고 밝히며, "해외 유학을 결정하는 데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덧붙였다. ▶ 또한 그는 이번 기금이 "내일의 일본 리더들이 국제 교육을 통한 글로벌 안목을 기를 수 있는 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말하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원문 보기(클릭) The PIE News / 2021.2.5. 202105251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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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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