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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풀브라이트, 아프간 학생들 대상 프로그램 재개
- ▶미 국무부는 지난 1월 중단된 아프가니스탄 대학생 대상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 선발을 재개하기로 발표하였다. ▶아프가니스탄 풀브라이트 선발은 탈레반이 아프간 정권을 장악한 지난해 8월 이후 "안전한 교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국가적 안보 여건"이 보장되지 못해 1차 합격자 선발 단계 이후 중단되었다. ▶이번 재개는 지난해 4월 선정되어 인터뷰를 기다리던 140명의 1차 합격자에 한해서 4월~6월 사이에 2차 인터뷰 일정이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아프간의 국가 안보 여건이 나아진다는 조건하에 2023년 여름에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 이사회 멤버인 Chai Maloney는 "아프간 풀브라이트 장학생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관계 구축을 목표로 1946년 미국 의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최대 2년 전액 석사 장학금을 수여하므로 학생들에게는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2003년부터 약 960명의 국제 학생들이 풀브라이트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원문보기(클릭) Times Higher Education / 2022.3.9. 2022042214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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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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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호주 대학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대학생들에 다방면 지원
- ▶호주의 일류 대학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유학생들에게 상담 등의 지원책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명문대 연합 Go8이 발표했다. ▶Go8*의 회장 Vicki Thomson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터진 직후 관련 학생들 뿐 아니라 학생회와 학계에도 연락을 취해 이들의 상태를 파악했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발빠르게 행동했다. ▶이들은 코로나 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유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회, 경제적 지원을 해왔고, 이번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유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유학생 14명과 러시아 유학생 169명이 Go8에 속한 대학에서 수학 중이며, 본국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Peer Support Advisor**를 제공할 예정이고, 해외에서 학업을 수행 중인 학생에게는 별도의 소통채널을 구축해 필요에 따라 추가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뿐 아니라 루마니아, 라트비아, 독일 등의 대학들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안전하게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 호주 명문대 연합으로, 국립 호주대학, 시드니 대학, 멜버른 대학, 에들레이드 대학 등 8개 대학이 속해있다. ** 전문가로부터 어느 정도의 상담 훈련을 받은 일반 학생이 또래 학생들의 고민에 대해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조언을 주는 등의 상담 활동 원문보기(클릭) Erudera College News / 2022.3.1. 2022032516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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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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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오미크론 웨이브 속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법
- ▶ Open Doors*통계에 따르면 2020/21년도 미국 내 유학생 수는 91.4만명으로 2019/20년도 유학생 107.5만명 대비 15% 감소하였다. 특히 가장 높은 인구 비율을 차지한 중국, 인도의 유학생 수가 각각 14.8%, 13.2% 감소하였다. *Open Doors: 미국 국무부의 스폰서를 받아 미 국제교육협회(II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에서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 ▶ 이러한 감소세의 배경으로는 미국 이민규정, 경제 불안정 및 졸업 후 고용 문제, 비자 발급 지연이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게다가 2022년에 유행한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고등 교육 체계에 변화가 생겨 새해에는 일상회복 및 대면 수업으로 되돌아가려는 희망과 달리 많은 대학에서는 온라인 수업으로 학기를 시작했다.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대면·비대면·하이브리드 등 모든 수업 유형에서의 유학생들을 지원해야 하고, 몇 가지 제안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정신 건강 지원 확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유학생들은 본국에 있는 가족 지원/경제적 부담/정서적 압박감/새로운 문화에 적응 등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신 건강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며, 이메일·뉴스레터·SNS·워크샵으로 홍보하여 정신 건강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캠퍼스 자원 활용하기: 정신 건강 문제에 더해 학생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식량 공급과 개인 생활용품과 같이 캠퍼스에서 제공 가능한 자원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3) 소속감 불어넣기: 팬데믹 유행에 따라 미국 전역의 많은 유학생들이 인종차별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햐 한다. 이를 위해 캠퍼스에서 다문화 활동을 활성화하여 유학생들이 안전과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미세공격(micro-aggression)을 알아차리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문화적으로 유능한(culturally competent) 교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미묘한 인종차별을 인지하고 이에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 <오피니언 저자> Dema Youhanna: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의 석사 과정 상담 고문이며, 상담 분야에 이학 석사 학위 보유 원문보기(클릭) University World News / 2022.02.05. 202203251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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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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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체류 외국인 노바백스 백신접종 안내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중 외국인의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의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은 국민에 비해 낮아, 한국에서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반드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장기체류(90일 이상) 중인 18세 이상 외국인은 무료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02231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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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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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이민·고등교육을 위한 총장 동맹에서 난민을 위한 'RESPONSE' 캠페인 개최
- ▶ 450여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이민·고등교육을 위한 총장 동맹(PAHEI, Presidents' Alliance on Higher Education and Immigration)에서 난민들의 사립 대학 연계 과정인 'RESPONSE'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 특히 이번 캠페인은 난민들에게 본국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난민들이 미국에 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시민권 획득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에서 Pathway 과정의 의미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 PAHEI는 캠페인과 함께 발간된 보고서*에서 미국 사립대학 연계 스폰서십을 통해 난민들이 미국에 안전하게 입국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범주의 P-4 비자(동반가족 비자)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RESPONSE 캠페인은 아직 미국 밖에 표류 중인 난민 학생이 미국 내 대학에 입학할 수 있고, 미국의 난민으로서 신청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덧붙여, 대학 연계 스폰서십을 통해 난민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조력자(지역사회 모임, 비즈니스 모임, 대학 커뮤니티, 종교 커뮤니티 등)와 매칭이 되어 재정, 구조(수송 관련), 사회통합과 관련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PAHEI의 Miriam Feldblum 대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으로 전환됨으로써 난민의 미국 입국을 적극 수용하여, 우리 사회 난민 문제에 있어 미국이 다시 선진 국가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또한 Feldblum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 중심'을 모토로 난민 학생들에게 내재된 가치(지식, 경험 등)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고 하며, 그 취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 동부 코네티컷 주립대학교 Elsa Nunex 총장은 "향후 5년간 150명의 난민 학생 선발 및 대학 입학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아직 초기 단계로 선발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고등교육 분야의 전문기관들과 협력하며 난민 학생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미국 입국 및 대학 입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University Sponsorship of Refugee Students: Initiative on Increasing US Education Pathways for Refugee Student 원문보기(클릭) 2021.12.2. / The PIE News 202112301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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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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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호주 정부 학생 비자 규정 임시 변경
- ▶ 호주 연방정부가 '21년 6월 17일까지 국경 봉쇄를 이어갈 것으로 발표한 가운데, 이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유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학생비자 규정을 임시 변경하겠다고 밝혔음. ▶ 호주 외 국가에서의 학생비자 신청 및 수속이 재계 됨. 추후 호주 국경 봉쇄가 풀릴 경우 유학생들의 신속한 입국을 돕기 위함으로 보임. ▶ 코로나19 영향으로 비자 유효 기간 내에 학업을 정상 수료하지 못했을 경우, 무료로 비자 갱신 가능. ▶ 대면 수업이 불가능하다는 현 상황을 고려, 현재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있지만 호주 국외에서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경우 온라인 수업도 졸업생비자(Post Study Work Permit)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호주 국내에서의 학업으로 적용됨. ▶ 학생비자 호주 밖(Offshore)에서 신청 가능(기존에는 호주 내에서만 신청 가능) ▶ 어학성적 증명서(IELTS,PTE 등)의 제출 기간 연장. ▶ 호주 정부의 이민, 시민권, 이민자 서비스 및 다문화부 앨런 터지(Alan Tudge) 장관대행은 “자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원칙을 따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유학생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라고 밝히며 이번 임시 규정 변경으로 “유학생들이 확신을 가지고 비자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 원문보기(클릭) Australian Government(Minister of Home Affairs) / 2020.7.20. 2021042214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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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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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고등교육 동향] 미국 여행 금지 정책으로 대학 입학 희망하는 유학생, 미국 입국 난항
- ▶ 미국 내 코로나 19 사태의 지속되면서 미국 대사관의 비자 업무가 전면 중단되어 유학생의 가을 학기 등록이 또 다시 난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됨. 미국 내 유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국가인 중국에서는 현재 미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상당히 제한적으로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신규 외국인 유학생의 수도 2019년 대비 2020년에 72%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미국 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7.9%로 감소한 것으로 발표됨. ▶ 미국교육위원회(ACE)는 미국무부와 미국토안보부에 유학생의 노동 허가 조건의 학생 비자 신청 절차를 최우선 순위로 처리하도록 촉구하며, 지난달 18일 성명서를 발표함. 이에 미국무부 대변인은 코로나 19 안전 규약에 의해 대부분의 영사 업무 절차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공중 보건 데이터와 지역 내 상황들을 고려하여 지역별로 정규 비자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전 세계의 비자 업무 재개는 안전이 확보되고, 모든 상황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에만 가능할 것"이라고 답변하였으며 각국 영사기관에서는 학생을 포함하여 긴급하게 여행이 필요한 경우를 최우선 순위로 처리하고 있다고 언급함. ▶ 미국무부 대변인은 "중국 내에서는 현재 예외적인 경우에만 미국 비자 승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내 외국 국적 여행자의 경우, 중국에 최대 14일간 머무른 경우, 미국 입국이 제한됨. 그러나 중국 국적 여행자 중 F-1(학생) 비자를 소지한 적이 있으며, 관할 영사에게 미국 여행 제한 국가가 아닌 타 국가에서 14일간 머무른 사실을 증명할 경우, 비자 발급을 위한 조건이 충족 된다"는 사실을 전달함. ▶ 중국 학생의 미국 대학 입학을 지원하는 Sunrise International의 공동대표 및 최고운영자인 David Weeks는 미국 입국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14일간 싱가포르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마친 후 중국으로 돌아가 호텔에서 다시 14일간의 격리 절차를 거침. 그는 "학생들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미국 입국을 희망하며, 중국에서 비자 인터뷰를 위해 제3국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등의 최선을 노력을 다하며, 상당한 돈과 시간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비자 인터뷰가 취소되는 경우가 허다함"라고 하며, 어려운 상황을 전달함. 원문 보기(클릭) InsideHigherED/2021.3.30. 202104221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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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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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입국관리 절차
- < 외국인 입국관리 절차 > 1. 입국 관리를 통한 감염병 유입 차단 - 특별 입국 절차 2020년 3월 19일부터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내 · 외국인은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체온을 측정하고, 특별검역신고서와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특별입국대상자는 한국 내 연락처 및 거주지가 확인되어야 입국이 가능하며, 체류중 발열 등 감염가능성 확인을 위해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또는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모든 입국자는 대상자별로 해당 앱을 설치 후 입국 당일부터 14일 간 매일 1회 본인의 증상을 확인하여 증상 발현 여부를 '앱'에 입력하여야 합니다. 또한, 입국자 명단은 각 시 · 도에 제공되어 각 지자체에서 감시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자가진단 항목 : 발열(37.5도 이상) 또는 발열감, 기침, 인후통/목아픔, 호흡곤란/숨가쁨 - 해외 입국자 방역관리 대한민국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급증 및 국내 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4월 1일(수) 0시부터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입국일 다음날부터 만 14일이 되는 날의 12:00까지 격리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 예를 들어 6월 1일 입국하신분은 6월 15일 12:00까지 자가격리 기간입니다. <유증상자> 해외발 입국자 중 검역단계에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양성 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됩니다. 검사결과 음성 시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14일,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 설치)를 하고, 단기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14일, 모바일 자가진단앱 설치)를 하게 됩니다. <무증상자> 무증상 입국자 중 내국인 ·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가격리(14일,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 설치)를 하고 3일 이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무증상 입국자 중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시설격리(14일, 모바일 자가진단앱 설치)를 하고, 인천공항 입국자의 경우 09:00~19:00에는 개방형 선별진료소에서, 19:00~09:00에는 임시생활시설에서 검체채취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단, 격리예외자(비자 타입이 A1(외교), A2(공무)의 경우 또는 입국 전 한국 대사관(또는 총영사관)에서 '격리면제서' 사전발급 받은 자)의 경우 진단검사를 받고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 후, 결과 음성 시 보건복지부의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설치하여 입국 당일 포함 다음날부터 14일간 능동감시를 받게 됩니다.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비와 치료비는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며, 생활지원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해외입국자가 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에는 검역법,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추방, 입국금지 등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 및 '모바일 자가진단앱' 은 현지출발 전 또는 특별입국절차 대기시간 동안 설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20210126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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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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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라바와 함께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소독과 환기편)
- https://youtu.be/8aCprFLsm6E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간 라바. 안전하게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소독과 환기는 주기적으로! 라바와 함께 소독과 환기를 꼭 실천해요. 20210126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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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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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내 입국 유학생을 위한 Q&A
- 코로나19 국내 입국 유학생을 위한 Q&A □ 입국 후 절차 1. 입국 후 공항에서 자가 격리 장소까지 어떻게 이동해야 하나요? - 코로나로 인해 해외 입국자를 위한 교통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내 마련된 해외 입국자 전용 교통안내소의 안내를 받아 이용하시면 됩니다. ※ 단, 학교에서 별도로 안내해 준 교통수단이 있을 경우, 학교 안내사항에 따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한국 입국하여 어떻게 자가격리 해야 하나요? - 입국하신 장기체류 외국인 및 내국인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필수 설치해야 합니다. - 자가 격리는 한국에 입국한 후 14일간 진행됩니다. ※ 자가격리 장소, 비용 등의 자세한 사항은 입학할 학교 혹은 학교 소재 지역에 직접 문의하시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코로나와 관련한 휴학 규정 1. 한국 대학 재학생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입국이 어려워 휴학 연장이 가능한가요? - 일반 휴학의 경우, 재학기간 동안 신청 횟수 및 기간이 정해져 있으나 코로나로 인한 휴학은 예외적으로 유연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2. 입학예정인 신입생도 코로나로 인하여 휴학이 가능한가요? - 일반적으로 신입생은 휴학이 불가하나, 코로나로 인해 신입생 휴학 인정 또는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여 진행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 위의 휴학 규정은 일반적인 안내사항이며, 학사 규정은 학교별로 상이하므로 반드시 입학 예정 또는 재학 중인 학교의 외국인유학생 담당기관(담당자)에 휴학 관련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202101251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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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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