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KS 동문회가 부산에서 개최된 '불편한 음악회'에 참가하여 환경과 현대 사회의 환경 이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본 행사에서 동문회는 환경오염의 여러 유형과 관련된 의제들을 두고 토론하였으며 일상습관으로서의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동문회 부스에 찾아온 많은 참석자들은 환경 관련 이야기뿐 아니라 파키스탄과 인도의 쿠키, 몰도바의 주스 등 세계의 다양한 간식을 나누고 즐기기도 했습니다. 참석자와 봉사자 모두 각국에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우리 사회의 환경 및 다문화 의식을 한층 높일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사료됩니다.
On October 21, GKS Alumni Korea participated in the Uncomfortable Concert, which was held in Busan,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environment and the environmental issues that plague modern society. Throughout the event, GKS alumni discussed topics related to the various types of pollution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recycling as a daily habit. Visitors to the GKS booth showed interest not only in the environment but also international snacks, such as cookies from Pakistan and India and juice from Moldova. Visitors and volunteers alike enjoyed sharing their ethnic backgrounds and experiences in their home counties, making the GKS booth an invaluable opportunity to promote awareness of multiculturalism and environmental issues in Korea.